어릴 적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 가방을 모티브로 하여, 사롬만의 느낌을 더해 제작한 에코백입니다. 손으로 뜬 모티브를 이어 붙여 블랭킷을 만들어주시곤 했답니다. 제가 가장 원하던 이상적인 형태의 에코백에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을 담아 디자인 해보았어요. 제가 느꼈던 끝없는 사랑을 여러분들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.
- 해리스 트위드 원단을 사용한 머그컵 미니 포켓 - 핸드메이드 모티브 패치 언발란스 디테일 - 4수 캔버스 원단 - 내부 카드 포켓 - 넉넉한 내부 크기